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고 Plusminus 1도씨에서 추최한 City game 프로젝트의 일부인 <판타스틱 하우스>는 2015년 6월부터 10월까지 양천구의 목2동이라는 마을에서 진행되었다. Community & public art project의 성격으로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목2동 마을 주민을 만나고,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행되었다. 재화 중심으로 돌아가는 공간의 소유 및 거주현실을
<판타스틱 하우스>라는 상징적인 주거형태를 통해 비판적으로 바라본 설치, 퍼포먼스, 공공 예술 프로젝트이다.